스테펜 랑거 박사의 저서 "수수께끼의 질병"을 살펴보면, 전 인구의 약 40% 정도는 어떤 식으로든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성별로는 여자에 더 많으며 검사상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검사에서는 불분명하게 나오는 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일상에서 쉽게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가늠할 수 있는 ‘기초체온 검사’를 소개합니다.
1. 취침 전에 체온계를 흔들어 수은주가 밑에 까지 내려가게 한 다음, 머리 옆에 두고 잔다.
2.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낀 다음, 10분간 누운 채로 있는다.
3. 체온이 몇 도인지를 본다.
4. 이때, 정상 체온은 36.5-36.7도 인데, 이틀 연속 잰 체온이 만일 이보다 낮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가능성이 있다. (단, 월경 주기 첫날에는 체온의 변동이 심하므로 이 검사를 하지 않도록 한다).
▣ 갑상선 호르몬 보충
만일 위에 설명한 자가 진단법에서 갑상선 문제가 의심되면, 병원에 가서 확인 검사를 해야 한다. 가장 쉽고 빠르게 갑상선 이상을 알 수 있는 검사는 혈액 검사로서 특히 만일 한 가지 검사만을 하게 된다면 이 ‘TSH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할 경우, 검사 내용 중에 갑상선 이상을 검사가 있는지 확인하며, 만약 내용 중에 없다면 혈액검사 특히, ‘TSH검사’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확인되면, 갑상선 호르몬 복용을 시작해야 하고 이후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면서 복용 용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스테펜 랑거 박사의 저서 "수수께끼의 질병"을 살펴보면, 전 인구의 약 40% 정도는 어떤 식으로든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 성별로는 여자에 더 많으며 검사상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검사에서는 불분명하게 나오는 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