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비타민 B, C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이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따로이 투여하지 않고 단지 비타민 복용만으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반면 비타민 결핍과는 무관하게 갑상선에 문제가 온 경우에는 비타민 복용만으로는 좋아지지 않으며, 이때는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 다음은 비타민 외의 갑상선 기능 저하의 원인들입니다. 만약 갑상선 호르몬치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원인들에 노출되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이미 갑상선 호르몬이 약간 감소되어 있던 경우라면 더욱 확실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오게 됩니다.
● 대기 오염, 식수 중의 불소 ● 바비츄레이트(진정제의 일종)나 "사이아나이드"를 함유한 약물 ● 설파계열 약물이나 먹는 당뇨약 ● 프레드니손(부신피질 호르몬계통의 약물)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 일부 기침약 ● 항부정맥제의 일종인 아미오다론 ● 조울증 치료제인 리티움 ● 아스피린 계열의 진통제 ● 상록수 종류에서 추출한 기름 ● 흡연
▣ 갑상선 기능에 도움을 주는 보조제들 다음은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 보조 역할을 하는 물질들이며, 또한 갑상선을 자극하는 기능이 있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인이 단독으로 결정하여 실천하는 사항이 아닌,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사항입니다.
1. L-타이로신: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혈액 속에서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관련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공복에 500밀리그램씩 하루 2번 복용하되, 약간의 비타민 B6와 같이 복용한다. 2. 켈프(해초의 일종):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 필요한 요오드가 풍부하다. 3. 갑상선 조직 추출물 4. 비타민 B복합체: 세포의 대사를 돕고 에너지가 잘 만들어지도록 한다. 식사와 함께100밀리그램을 복용한다. 추가로 비타민 B2를 한번에 50밀리그램씩 하루 2번을 같이 복용한다. 비타민 B12를 또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다. 5. 맥아 이스트: 비타민 B를 포함한 각종 기본 영양소가 풍부하다. 6. 철 킬레이트: 효소나 혈색소 생성에 필요하다. 7. 불포화 지방산: 주로 식물성 기름이며, 갑상선 조직이 제 기능을 하는데 필요하다. 8. 비타민 A와 베타카로텐: 하루 15,000단위를 복용한다. 9. 비타민 C: 500밀리그램씩 하루 4번 복용한다. 이보다 더 많은 양을 먹으면 갑상선 호르몬 형성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10. 비타민E: 하루 400단위 정도 복용한다. 11. 아연: 하루 50밀리그램을 복용한다.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비타민 B, C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이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따로이 투여하지 않고 단지 비타민 복용만으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반면 비타민 결핍과는 무관하게 갑상선에 문제가 온 경우에는 비타민 복용만으로는 좋아지지 않으며, 이때는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