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되지 않은 융모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5-10%는 자궁 적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90% 이상에서는 임신 능력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이라도 1년간 융모 호르몬이 5 국제 단위/mL 이하로 정상이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환자가 임신을 원하면 완전 치유후 1-2년이 지나고 나서 임신을 합니다.
▣ 산모와 태아 영향 항암제 치료를 받은 경우라도 불임이나 난소 기능 장애는 많아지지 않는데 일부 약제에서 난소 기능 장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약물 치료 후 정상임신이 많이 되고 있으며 산모나 태아에게 악영향은 없습니다.
융모암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은 경우에 자연유산율이 17%, 태아 사망률이 2%로 조금 높아지는 듯 하지만 통계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태반 유착이 조금 많아지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큰 차이는 아닙니다.
3가지 혹은 그 이상 많은 종류의 항암제를 써서 치료한 환자에서 다음 출산 시 태아 몸무게가 조금 작았으나 자녀에서 선천성 기형의 증가는 없었습니다. 치료받고 회복되면 이차적인 종양 발생의 증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태어난 아이의 난소나 고환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의 추적 연구를 해야 합니다. 치료에 쓰인 약물의 양과 태아 손실과는 무관합니다.
▣ 임신과 재발 임신과 출산으로 이 병이 재발할 위험은 1-2%이며 두 번 생겼다면 그 다음 임신에서 재발 가능성은 25%로 높은데 자매에서 같이 생기는 등 유전적 소인도 있습니다.
융모암 
융모암 치료후 임신 
전이되지 않은 융모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5-10%는 자궁 적출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90% 이상에서는 임신 능력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이라도 1년간 융모 호르몬이 5 국제 단위/mL 이하로 정상이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환자가 임신을 원하면 완전 치유후 1-2년이 지나고 나서 임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