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성 다태아 |
 [소실성 쌍태]
태낭 하나(소실 태낭)는 임신 주 수보다 너무 작고 태아가 없다
임신 초기에 초음파검사를 해 보면 태낭이 둘인 경우, 다태임신으로 확인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후에는 한쪽엔 태낭만 있을 뿐 태아는 발견되지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소실성 다태아’라고 말합니다. 이는 간혹 원래부터 한 태아는 태낭만 있고 태아는 없거나, 임신 초기에 한 태아만 유산이 되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유산이 되지 않고 한 태아가 임신 초기 또는 중기에 그대로 자궁 안에서 사망하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에 초음파검사에서 쌍둥이 임신으로 진단되어도 50%만 쌍둥이를 낳습니다. 35%는 하나는 유산되고 하나만 낳게 되며, 나머지는 둘 모두 유산됩니다. 임신 12-13주까지 살다가 한 태아만 죽었을 때 밖으로 쏟지 않고 계류 유산으로 자궁 속에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되어 흔적도 없거나 흔적을 찾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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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태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