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중 칼륨 농도가 낮거나 음식을 통해 충분한 칼륨 겁취를 못할 경우 65세 이상 노인들에서 뇌졸중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내용은 미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실시된 것으로 Neurology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를 진행한 호눌룰루 퀸스 의료센터 신경과학 연구소의 DM Green 박사팀은 이전에 뇌졸중 병력이 없는 65세 이상의 남녀 5,600명에 대해 4~8년간 이들의 혈중 칼륨 농도와 음식을 통한 칼륨 섭취, 그리고 이뇨제 사용에 관해 연구했다.
혈청중 칼륨치를 저하시크는 이뇨제 사용자들의 경우 뇌졸중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됐다. (R.R=2.5; P<0.0001)
한편 이뇨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에도 식이 칼륨 섭취가 적을 경우 뇌졸중 발생 휘험이 증가했다. (R.R=1.5; P<0.005)
이번 연구 책임자인 그림 박사는 낮은 칼륨치와 심방세동을 가진 소수의 이뇨제 사용자들은 높은 혈청 칼륨치와 정상 심방운동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10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Neurology 2002;59: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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