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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차병원그룹 여름철 이색휴가 "회사로 피서 오세요"

차병원그룹(총괄회장 차광렬)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수영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 주 60여 팀의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 번 행사는 이례적인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8월 13일 차바이오컴플렉스 풀사이드에서 열린 행사에는 60여명의 차병원그룹 임직원이 모여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고 자쿠지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식사시간에는 바비큐 포틀럭 파티를 열어 온 가족이 이야기를 나누며 사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차병원그룹은 유난히 더운 날씨에 지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무엇인가 해 줄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차광렬 총괄 회장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즐겁고 편한 회사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차광렬 회장의 소신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강남차병원 이민규 대리는 “연휴를 맞아 휴가를 계획하던 차에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두 아들과 함께 참여했다. 아빠의 직장을 보여주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전했고, 분당차병원 임동원 주임은 “네 살 된 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직원들은 물론 가족들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병원그룹은 저출산과 임직원들의 결혼식을 장려하기 위해 차바이오컴플렉스를 결혼식장으로 무료로 빌려주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재미있는 회사 문화를 위해 탁구대회와 포켓볼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참석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며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직원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임직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이례적으로 대통령 업무보고를 해 바이오 창의적인 건물로 유명해진 차바이오컴플렉스는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복지부와 국내외 국회의원들과 유수의 의료기관과 학교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의료 융합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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